- 기획재정부는 6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수출 호조와 소비·기업심리 개선으로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나, 중동전쟁 불확실성 속 물가 상승·고용 둔화 민생 부담 우려를 명시했다
- 5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확대로 전년동월비 +53.2%(877.5억불), 무역수지는 269.5억불 흑자를 기록한 반면 소비자물가는 석유류·서비스 상승으로 +3.1%(4월 2.6%)로 확대됐다
- 5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비 4.0만명 감소(제조·건설업 부진)하고 실업률은 2.9%로 상승했으며, 정부는 비상경제 대응체계 유지와 추경 신속 집행을 통한 민생안정 방침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6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수출 호조와 소비·기업심리 개선으로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나, 중동전쟁(이스라엘-이란 충돌) 등 불확실성 속에서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로 민생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소비·기업심리 개선 등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동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 우려"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하나 중동전쟁 영향으로 국제 금융시장·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공급망 차질과 물가상승 압력 확대, 성장세 둔화 우려가 상존한다고 봤다. 정부는 중동전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고유가 피해 지원금 등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 집행하며 주요 품목 수급관리와 물가 등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명시했다.
| 부문 | 핵심 수치 (전년동월비, 별도 표기 시 전월비) |
|---|---|
| 수출 | 5월 877.5억불, +53.2% (일평균 42.8억불 +60.7%); 무역수지 269.5억불 흑자 |
| 물가 | 소비자물가 +3.1% (4월 2.6%);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2.5%; 생활물가 +3.3% |
| 고용 | 취업자 2,916.0만명으로 4.0만명 감소; 실업률 2.9% (+0.1%p); 고용률 63.3% (-0.5%p) |
| 생산 | (4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0.6%; 광공업 -0.7%; 서비스업 -1.0%; 건설업 -1.4% |
| 소비 | (4월) 소매판매 전월비 -3.6%; 소비자심리지수(CSI) 5월 106.1 (+6.9p) |
| 투자 | (4월) 설비투자 전월비 -3.6%; 건설수주 +39.3%(전년동월비)로 건설투자 긍정 요인 |
| 금융시장 | 코스피 5월말 8,476.15 (전월비 +28.45%); 원/달러 1,507.9원(약세); 두바이유 103.2달러 |
수출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등에 업고 두 자릿수 후반의 증가율을 유지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키우고 있어 성장률 방어의 핵심 동력이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올라서며 원화 약세가 이어지는 점, 소비자물가가 3%대로 재진입하고 고용이 감소로 돌아선 점은 내수와 통화정책에 부담이다. 코스피가 5월 한 달 28% 급등하며 8,000선을 돌파한 강세장은 반도체 실적 기대를 선반영한 결과로, 중동전쟁발 유가·환율 변동성이 조정 트리거가 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6월 최근 경제동향에서 수출 호조·소비·기업심리 개선으로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동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2026년 5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확대 등으로 877.5억불, 전년동월비 53.2%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은 42.8억불로 60.7% 증가했다.
2026년 5월 소비자물가는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류 물가 상승과 연휴 영향에 따른 서비스 물가 상승 등으로 전년동월비 3.1% 상승했다(4월 2.6%).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는 2.5%, 생활물가지수는 3.3% 상승했다.
2026년 5월 취업자는 2,916.0만명으로 전년동월비 4.0만명 감소했으며, 고용률은 63.3%로 0.5%포인트 하락하고 실업률은 2.9%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건설업 감소폭 확대가 주된 요인이다.
2026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전산업생산은 전월비 0.6%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3.6%, 소매판매는 3.6% 감소했다. 광공업은 전월비 0.7%, 서비스업은 1.0%, 건설업은 1.4% 감소했다.
2026년 5월말 코스피는 반도체 경기 호황과 기업실적 개선 전망 등으로 8,476.15포인트로 전월대비 28.45%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은 1,507.9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5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6.1로 전월비 6.9포인트 상승했고, 전산업 기업심리실적(CBSI)은 5월 98.9, 6월 전망은 97.6으로 동반 개선됐다.
정부는 중동전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고유가 피해 지원금 등 추가경정예산을 신속 집행하고, 주요 품목 수급관리와 물가 등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