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취업자는 2912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명 감소, 17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
- 실업률은 2.9%(+0.1%포인트),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0.5%포인트)로 하락
-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8%로 전년동월대비 2.4%포인트 급락, 20대 취업자 25만 명 이상 감소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25년 1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실업자는 87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5000명 늘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6만 4000명 증가했다.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취업자 수가 동시에 후퇴하면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자연 둔화를 넘어선 경기적 약세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령별 — 60세 이상(+17만 1000명), 50대(+2만 5000명), 30대는 늘었으나 20대(-25만 1000명)와 40대(-4만 3000명)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25만 5000명 감소했고, 청년 고용률은 43.8%로 전년동월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고령층 일자리가 전체 증가를 떠받치고 핵심 노동연령대가 빠지는 구조가 심화됐다.
2026년 5월 취업자는 2912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명(-0.1%) 감소해 17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5월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87만 8000명으로 2만 5000명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2%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5.2%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2%로 0.6%포인트 상승했고, 청년 고용률은 43.8%로 전년동월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4만 명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농림어업(-12만 1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8만 9000명), 건설업(-4만 3000명)도 위축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취업자가 25만 1000명 줄고 40대도 4만 3000명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17만 1000명)과 50대(+2만 5000명)는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