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스위스 바젤 본부.
국제결제은행(BIS)이 2026년 3월 발간한 분기 보고서(Quarterly Review)는 11월 말부터 3월 초까지의 기간을 '흐름이 바뀌는 시장(shifting currents)'으로 묘사했다. 표면적으로 시장은 안정적이었지만, 그 아래에서는 ① 매그니피센트 7(M7, S&P 500의 35%)에서의 자금 이탈, ② AI 거대 기업의 '그림자 차입(Shadow Borrowing)' 구조 부각, ③ 사모대출의 SaaS 노출이 5,000억 달러로 폭증한 사실 노출, ④ 금·은 폭등 후 폭락(은 1일 -30%), ⑤ 비트코인 -50% 등 큰 회전이 일어났다. 3월 초 중동 분쟁이 '촉매'가 됐다.
국제결제은행(BIS)이 2025년 12월 8일 발간한 분기 보고서(Quarterly Review)는 9월 5일~11월 28일 검토 기간을 '변동성이 위험감수에 도전한다(Volatility challenges risk-taking)'로 정리했다. 핵심 메시지: ① 위험선호(risk-on) 분위기는 유지됐으나 변동성 급등 빈도가 증가, ② 매그니피센트 7(M7)이 S&P 500의 35% — AI 투자에 따른 '스트레치드 밸류에이션(stretched valuations)' 우려, ③ 통계 검정 결과 미국 주식과 금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동시에 '폭발적 가격 거동(explosive behaviour)' 진입, ④ 퍼스트 브랜즈·트리컬러 파산으로 레버리지 대출 스프레드 상승, ⑤ Fed가 12월 양적긴축(QT) 종료 발표.
국제결제은행(BIS)이 2025년 9월 15일 발간한 분기 보고서(Quarterly Review). 검토 기간 6월 1일~9월 4일을 '시장은 무역갈등을 무시한다(Markets shrug off trade conflicts)'로 정리. 핵심 메시지: ① 글로벌 위험선호(risk-on) 분위기가 지속됐고 미 주식은 사상 최고치 — 매그니피센트 7(M7) 주도 + AI 수혜, ② Box A: 4월 관세 충격 이후 S&P 500 회복분의 약 75%가 '비관세 요인'(거시 펀더멘털·기업실적), ③ Box B: 미 국채와 안전자산 간 양의 상관 → 4월 이후 0에 근접 — '안전자산(safe haven) 속성 약화' 신호, ④ 별도 article: 관세가 미국에선 공급충격(통과시키기 vs Taylor 룰 trade-off), ⑤ BIS 31개국 가계 조사: 가계 인플레 기대가 전문가 예측의 약 2배 — 한국이 EME 갭 큰 5개국 중 하나.
국제결제은행(BIS)이 2025년 6월 29일 발간한 95차 연차경제보고서(Annual Economic Report)는 글로벌 경제를 '갈림길(at a crossroads)'로 규정했다. 머리말과 챕터 I은 ① 2025년 4월 미국의 광범위 관세로 '눈앞에 보이던 연착륙'이 무산됐고, ② 글로벌 성장은 2025년 2.7%로 하향, ③ 실물·재정·매크로금융 3대 취약성이 충격을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 챕터 II는 GFC 이후 금융중개의 무게중심이 은행에서 비은행 금융기관(NBFI)으로, 신용 흐름이 민간 차입에서 정부 채무 매입으로 옮겨갔고, 그 결과 FX 스왑 잔액 111조 달러(2024년 말)가 글로벌 금융여건의 국경 간 전이를 좌우하는 핵심 채널이 됐다고 진단했다. 신현송(Hyun Song Shin) BIS 통화경제국장이 챕터 II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
국제결제은행(BIS)이 2025년 3월 11일 발간한 분기 보고서(Quarterly Review). 검토 기간 2024년 12월 3일~2025년 2월 28일을 '엇갈리는 흐름에 휩쓸린 시장(Markets caught in cross-currents)'으로 정리. 핵심 메시지: ① 주요국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내렸는데도 장기 국채 금리는 상승 — 실질금리·기간 프리미엄(term premia)·중립금리 가늠치(neutral rate gauge)가 모두 위로, ② Box A: 미 국채 수익률이 다른 선진국 채권 변동의 약 1/3을 견인 — '미국발 스필오버'가 2024년 하반기에 급격히 강화, ③ Box B: 유로 STOXX 50이 12월 초 이후 S&P 500을 약 15%포인트 초과 수익 — '리스크 프리미엄 압축'이 주된 동인, ④ 별도 article: 사모대출(private credit) AUM 글로벌 $2.5조 돌파, BDC와 은행의 자본비용 격차가 GFC 후 약 200bp 좁혀짐, ⑤ 별도 article: 보리오·샤바스의 'Moving targets?' — 30년 물가목표제 진화 추적, 한국이 통화정책의 금융안정 '1차 방어선'을 명문화한 거의 유일한 사례.
국제결제은행(BIS)이 2024년 12월 10일 발간한 분기 보고서(Quarterly Review)는 9월 7일~12월 2일 검토 기간을 '불확실성 위에 투자자 낙관이 우세하다(Investor optimism prevails over uncertainty)'로 정리했다. 핵심 메시지: ① 미·중 경기 격차가 시장을 재정의 — 미국 경제 서프라이즈가 누적되며 Fed의 50bp 인하에도 10년물이 80bp 이상 급등, ② 달러 인덱스 급등 + 엔화 약세, ③ 주식·신용시장은 정치·재정 리스크를 거의 '통과시켜(shrugged off)' 신용 스프레드가 2005년 이후 최저, ④ 신흥국(EME) 금융여건 긴축, ⑤ 이자율 스왑 스프레드가 음(-)으로 깊어지며 '국채 흡수 압박' 신호, ⑥ 특별 분석 — 타깃 테일러 룰·LLM 경제학 활용·주택공급 탄력성·국제은행 구조.
국제결제은행(BIS)이 2024년 9월 발간한 분기 보고서(Quarterly Review). 검토 기간 6월 1일~9월 6일을 'Carry off, carry on(캐리는 끝, 그러나 행진은 계속)'으로 정리. 핵심 메시지: ① 8월 초 미 고용지표 실망 + 일본은행(BoJ) 인상으로 엔 캐리 청산이 점화돼 닛케이 은행지수가 40년 역사상 최악의 일중 낙폭, VIX가 장중 60 돌파, ② 한국 코스피는 글로벌 금융위기(GFC) 2008년 이후 최악의 일일 하락 — 대만 가권은 30년 만의 최악 낙폭, ③ Box B: 매그니피센트 7(M7) 밸류에이션이 S&P 500 시총의 49% 도달(2000년 닷컴 정점 47%) — 그러나 수익성·이익 펀더멘털은 닷컴과 '다르다', ④ Box C: 헤지펀드 부문이 캐리 트레이드에 '혼잡(crowded)' 진입 — 멀티전략 펀드 레버리지 4:1(파생 합성 14:1), ⑤ Box D: BIS 통계로 본 엔 차입 규모 — FX파생 일본엔 ¥1,994조($14.2조), ⑥ 4개 special features: 생명보험·금융안정성, 지정학과 무역, 미달러와 EME 자본흐름, BIS 은행 익스포저 통계.
국제결제은행(BIS)이 2024년 6월 30일 발간한 94차 연차경제보고서(Annual Economic Report)는 머리말 제목을 'So far, so good…'으로 잡았다. 한 세대 만에 가장 동조적·강력했던 통화긴축이 '대규모 부수적 손상 없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렸고, 시장은 연착륙(soft landing)을 가격에 반영. 그러나 BIS는 4대 압박점(pressure point)을 경고했다 — ① 서비스 vs 재화 상대가격·실질임금 두 갈래의 미완 조정, ② 가계·기업 버퍼 소진과 상업용 부동산·사모대출 등 매크로금융 취약성, ③ 평시 사상 최고 수준의 공공부채와 재정 지속가능성, ④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에서 부진한 생산성. 챕터 II는 통화정책 21세기 교훈 5가지를 정리하며 '성급한 인하 금지'와 'r-star에 의존한 정책 결정 위험'을 명시. 챕터 III은 AI가 중앙은행에 미치는 영향을 별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