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2025년 9월 3일 발행한 베이지북에서 12개 연준은행 중 '대다수'(8개)가 '거의 변화 없음(little or no change)'을 보고했고, 4곳만 완만한 성장(modest growth)을 보고했다. 필라델피아 연준이 작성, 데이터 컷오프 2025년 8월 25일. 핵심 메시지는 세 갈래다. (1) 관세가 '거의 모든 지역(nearly all Districts)'에서 가격 상승 요인으로 등장했고, 일부 의류 소매는 일부 품목 가격을 '10~15%' 인상. (2) 이민 노동력 감소가 12개 중 6개 지역(절반)에서 보고, 특히 뉴욕·리치몬드·세인트루이스·샌프란시스코는 '건설 부문 직접 타격'을 명시. (3) AI 자동화가 채용 결정에 침투 — '기존 인력이 그 자리에서 '움츠리고 있고(hunkering down)', 더 많은 기업이 자동화를 진행 중'이라는 필라델피아 보고. 11개 지역 고용은 '거의 변화 없음', 1곳만 완만한 감소. 인플레이션 기대는 다시 우상향 — 필라델피아 설문 1년 후 인플레 기대가 4.7%로 1년 전 3.0%에서 큰 폭 상승.
연준이 2025년 7월 16일 발행한 베이지북에서 12개 연준은행 중 5곳이 '약간·완만한 성장(slight or modest gains)', 5곳이 '평탄(flat)', 2곳이 '완만한 감소(modest declines)'를 보고했다. 보스턴 연준이 작성, 데이터 컷오프 2025년 7월 7일. '직전 호(5월) 대비 개선'이지만 — 5월에는 12개 중 절반이 '최소 약간의 감소'를 보고했었다 — 가격 단락은 더 강해졌다. 12개 모든 지역(In all twelve Districts)의 기업이 관세 관련 투입원가 압력을 '완만~뚜렷한(modest to pronounced)' 수준으로 보고했고, 7개 지역은 가격 상승 속도를 '완만(moderate)', 5개 지역은 '약간(modest)'으로 묘사했다. 다수 지역이 '여름 늦게부터 소비자 가격 상승이 더 빨라질 가능성'을 명시. 노동시장은 '매우 약간 증가(very slightly overall)'로 1곳만 완만한 증가, 6곳 약간의 증가, 3곳 변화 없음, 2곳 약간의 감소. 일부 지역이 '이민 정책 변화로 외국 출생 노동자 가용성 감소'를 처음 적시했고, 일부 지역은 '채용 필요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AI 투자를 확대'했다고 보고. 7월 29~30일 FOMC를 약 2주 앞둔 보고서다.
연준이 2025년 6월 4일 발행한 베이지북에서 12개 연준은행 중 6곳이 '약간~중간 수준의 감소(slight to moderate declines)', 3곳이 '변화 없음(no change)', 3곳이 '약간의 성장(slight growth)'을 보고했다. 세인트루이스 연준이 작성, 데이터 컷오프 2025년 5월 23일. '모든 지역이 경제·정책 불확실성 상승을 보고했고, 이는 기업·가계 결정에 주저와 신중함을 유발했다.' 가격 단락은 매우 강했다 — 모든 지역(All District reports)이 '관세율 인상이 비용·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고 보고했고, 일부 지역은 향후 비용 인상을 '강하다(strong)', '유의미하다(significant)', '상당하다(substantial)'로 묘사. '관세 관련 비용을 전가할 계획인 응답자는 3개월 내에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 노동시장은 '직전 보고서 대비 거의 변화 없음'. 모든 지역에서 '채용 일시중지·인력 감축 계획·근로시간 감소' 등 노동 수요 약화 시그널. 자동차 등 관세 영향이 예상되는 품목에서 '사전 구매 러시(front-running)'가 광범위했고, 항만은 '2023년 가을 코로나 이후 폭주 이래 보지 못한 최고 수입량(record import levels not seen since the Fall 2023 post-COVID surge)'을 기록. 6월 17~18일 FOMC를 약 2주 앞둔 보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