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워킹페이퍼 1326호(2026년 1월)는 통화정책이 사모펀드(Private Equity) 거래량·레버리지·딜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2000~2018년 5만 4,000여 건의 거래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단기 금리에 대한 100bp의 예상치 못한 긴축은 PE 거래 총액을 약 0.5% 줄이고 차입매수(LBO) 비중도 유의미하게 낮추는 것으로 추정됐다. 저자들은 '신용 채널(credit channel)'이 거래량과 레버리지를, '밸류에이션 채널(valuation channel)'이 거래 가격을 좌우한다고 결론지었다. 양적완화·테이퍼링처럼 장기 금리에 영향을 주는 충격은 PE 활동에 미치는 효과가 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