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이 2026년 4월 21일 제28대 한국은행 총재로 취임했다. BIS(국제결제은행) 경제보좌관 출신 학자가 한국 통화정책의 키를 잡는 첫 사례. 그는 취임사에서 (1)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2) 새로운 시각의 금융안정, (3) 원화 국제화·디지털금융, (4) 구조개혁이라는 '네 가지 과제'를 제시하며, 17세기 예금은행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중앙은행 진화 과정을 '경험이 이론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